뉴컴월드(대표 박철현)는 TV를 시청할 수 있는 15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모델명 소사TM380)를 개발, 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소사TM380」은 모니터 안에 TV튜너 기능을 내장해 별도의 부가장치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PC용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슈퍼 비디오단자를 이용, 디지털 다기능 디스크(DVD)롬 드라이브와 비디오플레이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뉴컴월드는 은행·보험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