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회로기판 생산기자재 전시회」가 16일 전자신문사와 K.FAIRS 공동주최로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됐다. 1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 170여개 업체가 참여, 표면실장(SMT) 및 인쇄회로기판(PCB)분야 최첨단 생산기자재 전시와 함께 독일·미국·일본 등 각국의 최신기술 발표와 기술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원장, 유무성 삼성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