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대표 강정호 http://www.kosdaq.or.kr)이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21개 6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알미늄코리아·화인텍·한신코퍼레이션 등의 영업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미늄코리아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2% 증가했고 화인텍은 53%가 늘어났으며 두인전자와 적고도 흑자로 돌아섰다. 서울시스템은 순이익에서는 적자가 지속됐으나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55% 성장했다. 표참조
또 지난해 신규 등록한 3개 업체 중 한신코퍼레이션은 매출 61억원에 27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반면 한솔피씨에스는 129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금융비용의 영향으로 213억원 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