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시에 설치하는 소프트웨어지원센터의 영세 소프트웨어사업자 지원을 위한 장비 공급업체가 선정됐다.
2차에 걸쳐 실시된 이번 입찰에서는 신세계I&C, 대상정보기술, 단암시스템, 천일정보통신 등이 각각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지역센터의 최종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광주지역은 유찰됐다.
이번 사업은 소프트웨어중심의 산업체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방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 디고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