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디터 개발업체인 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흥준·박흥호 http://www.namo.co.kr)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시몬느빌딩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나모는 리눅스 합작사인 앨릭스와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다른 앨릭스 투자업체들과의 기술개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국내외 시장확장을 위한 인력보강을 위해 앨릭스가 입주해 있는 이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모와 공동으로 앨릭스에 투자한 피엘엠컨설팅, 코난테크도 상반기 시몬느빌딩으로 이전해 나모와 공동으로 국내외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나모는 특히 사옥이전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올해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