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저축모임인 「낙찰계」가 인터넷사이트에도 등장했다.
아자커뮤니케이션(대표 김윤근)은 전통적인 낙찰계를 인터넷에 접목시킨 「인터넷 낙찰계(http://www.azacom.co.kr)」를 최근 오픈했다.
인터넷낙찰계 사이트는 계원들이 일정한 규모의 자금을 모아 매주 당첨자를 선정하는 유료낙찰계와 공짜로 즐기는 무료낙찰계로 분리 운영되며 참가자는 자신의 낙찰포인트와 순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