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전력산업민영화관련 세미나 개최

산업자원부는 22일 주한 영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국 전력산업의 민영화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80년대 말 세계 최초로 전력산업구조개편을 시도해 독점 공기업체체의 전력시장을 민간이 참여하는 경쟁시장으로 전환한 영국의 경험을 우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반영·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