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컴(대표 이해진)은 컴맹도 3분이면 홈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홈페이지 테마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무료 홈페이지 「네이버 마이홈 서비스(http://homepage.naver.com)」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마이홈 서비스는 컴맹 수준의 네티즌도 3분이면 게시판, 방명록, 메모장 등 고급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홈페이지 마법사 기능과 파워 유저들을 위한 파일 매니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본 메모리로 25MB가 무료 제공된다.
네이버 마이홈 서비스는 홈페이지 구축 SW 전문업체인 미투유투(대표 임재범 http://www.me2u2.co.kr)와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네이버컴 이해진 사장은 『네이버 마이홈은 인터넷을 한 번이라도 사용해본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료 홈페이지 서비스』라며 『앞으로 홈페이지 경진대회, 개인 홈페이지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통해 네이버 커뮤니티 서비스의 핵심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