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대표 정문술 http://www.lycos.co.kr)는 새 천년 첫 삼일절을 맞아 독도에 대한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을 종식시키고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주권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기 위한 「독도수호 e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3월 26일까지 한달간 계속되는 라이코스코리아의 이번 캠페인(http://event.lycos.co.kr)은 독도 홈페이지 제작경연대회를 비롯한 1000만 네티즌 사이버 서명대회, 독도경비대에게 격려의 E메일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라이코스코리아는 행사기간에 독도의 존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가장 잘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독도 홈페이지를 신청받아 우수작 3편을 선정해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 번역한 다음 외교통상부의 재외공관 사이트에 링크시켜 범세계적으로 독도수호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