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치(대표 김대곤 http://www.dreamcatch.co.kr)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핑크아루」에 대한 캐릭터 프로모션을 KBS영상사업단에 전담시킨 데 이어 손오공, 이지디자인 등 문구·출판만화업체를 포함, 15개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문구·출판만화·애니메이션·게임 업체와 제휴 또는 라이선스 계약을 적극 추진하는 등 캐릭터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핑크아루」는 드림캐치가 지난해 개발한 캐릭터로 「99 한일 캐릭터쇼」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는 등 화제를 모아왔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