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초동 소재 국제전자유통센터 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호찬)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특전사 교육단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매결연은 다음달 중순께 정식 체결하기로 했으며 국제전자센터는 TV 60여대와 노래방 기계, DDR 등을 특전사에 무료로 제공해 병사들의 사기진작을 도울 계획이다.
정호찬 이사장은 『특전사 교육단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국제전자센터의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조합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가발전 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성섭기자 smartgu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