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17면 2단 전후로
정보통신부품 및 장비업체인 에이스테크놀로지(대표 구관영)가 창업 및 신생 창투사인 호크아이즈창업투자(대표 강성문)에 6.2%를 출자,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5일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진출을 위해 창업 및 벤처투자사인 호크아이즈창투에 10억원을 출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납입자본금 166억1000만원으로 최근 설립한 호크아이즈창투 총 발행주식(332만2000주)의 6.2%에 해당하는 20만주를 획득키로 결정했다.
한편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골드뱅크와 함께 당시 동부그룹 계열 창투사였던 동부창투(현 인텍창투)가 구조조정으로 창투업에서 손을 떼는 과정에서 주요 지분을 인수하며 창투업에 참여한 바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