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영상사업단(단장 권혁남 교수)과 한국CATV 전주방송은 지역 영상마인드 확산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제1회 전북 네트워크 게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한솔엠닷컴과 전주소프트마트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예선은 17∼18일 이틀간 벌어지고 본선은 19일 영상사업단 멀티미디어실에서 펼쳐진다.
게임종목은 FIFA 2000과 티라베라썬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팩스(0652-270-2809)를 이용하거나 전자우편(bbchoi@moak.chonbuk.ar.kr)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