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인재개발원(원장 황근철) 부설 「게임아트칼리지」가 오는 13일 정식 개강한다.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디지털애니메이션」 「CD만화창작」 등 4개의 강좌로 문을 여는 게임아트칼리지의 교육기간은 1년, 강의시간은 하루 4시간씩이다.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주·야간 각각 40명씩이다. 수강료는 연간 340만∼450만원선이다.
게임아트칼리지는 지난 1월 일본의 게임전문교육기관인 반탄인터내셔널과 제휴해 설립된 게임 전문학원으로 최근 게임개발회사인 판타그램과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