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데이타시스템(대표 배영훈)은 최근 국제화재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화재는 앞으로 넉달 동안의 기간을 거쳐 데이터웨어하우스(DW) 기본 모델을 마련하는 한편 마이닝·캠페인 전략 수립, 콜센터 구축, 사이버보험 시스템 구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DB를 근간으로 하는 1 대 1 마케팅과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번 국제화재 DB마케팅 프로젝트에는 단암데이타가 프로젝트 총괄과 보안 컨설팅 부문을 담당하고 한국IBM·한국SAS·MPC·한국후지쯔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