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싸이버텍홀딩스(대표 김상배)와 공동으로 금융·인터넷·포털 등 사업분야에 맞는 맞춤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금융기관, 일반기업, 포털서비스업체 등 각 사업 분야에 적합한 보안서비스 모델를 개발하고 대규모 인터넷 보안기술 세미나인 「인터넷 시큐리티 2000」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으로 선보인 맞춤 보안솔루션은 시스템·네트워크·데이터 보안, 침입탐지, 전자상거래 보안, 보안관리 등 6가지 보안서비스를 기반으로 일반기업은 「기업 내부 정보보안」, 금융기관은 「안전한 금융거래」, 포털서비스업체는 「중단없는 인터넷 서비스」라는 모델로 판매에 나선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