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업지원센터 신설

경기 안산시는 반월·시화공단 입주업체들의 생산활동 지원을 위해 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한다.

안산시는 반월·시화공단 2100여개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달중 단행될 조직개편때 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에 입주하게 될 기업지원센터는 기업지원과, 첨단산업과, 기업민원과 등 3개과와 통상협력담당, 경영지원, 자금지원담당, 벤처육성팀, 미래산업팀, 민원처리담당 등 7개 담당 및 팀으로 구성된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