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코어코리아(대표 정홍식 http://www.thermacore.com)가 안산 시화공장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히프파이프의 생산능력을 월 4만개에서 8만개로 늘려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이 회사 정홍식 사장은 『최근 전자부품과 시스템의 소규모 고집적화에 따라 단위면적당 발생하는 발열이 증가함으로써 열 설계 및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히프파이프는 앞으로 3년 안으로 매년 50%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