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지털 케이블(CA)TV 신규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은 미국 내셔널케이블어소시에이션(NCTA)의 발표를 인용, 올해 미국의 디지털전송 CATV 가입 가구가 1월과 2월을 합쳐 72만 가구가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미국의 디지털 CATV는 총 580만의 가입 가구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케이블모뎀을 설치한 가구는 25만 가구가 증가해 총 185만 가구를 기록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