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리눅스업체 VA리눅스(http://www.valinux.com)가 서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C넷」에 따르면 VA리눅스는 두개의 프로세서(CPU)를 가진 1.75인치 초슬림형 서버를 컴팩, 델, HP 등 주요 PC업체보다 앞서 출시, 시장 선점에 나선다.
두개의 프로세서를 가진 1.75인치 서버는 현재 미 주요 PC업체 중 IBM만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컴팩은 1.75인치 투프로세서 서버 「포톤」을 5∼6월에 시판할 예정이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