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디스켓 2억장 팔려

미 휴대형 저장장치 업체 아이오메가는 지난 95년 집 디스켓을 첫 출시한 이래 작년말까지 5년간 전세계적으로 2억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아이오메가는 Y2K문제 등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용량 휴대형 저장장치의 수요가 급증해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