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와 영국 브리티시텔레콤의 합작사업체인 콘서트(http://www.concert.com)가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인 커머스원(http://www.commerceone.com)과 손잡고 전자상거래 사업을 강화한다고 「C넷」이 전했다.
콘서트는 커머스원의 지원을 받아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자사의 제품은 물론 커머스원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인 「바이사이트」를 자사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콘서트의 CEO 데이브 도먼은 『전자상거래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커머스원과의 협력으로 콘서트의 전자상거래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