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루스톤사의 국내 총판인 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최근 블루스톤사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인 사파이어웹을 삼성전자에 사이트 라이센스 공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닉스테크는 삼성전자 반도체 LCD 부문을 비롯해 앞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에서 발생하는 모든 웹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소프트웨어(SW) 라이센스를 일괄 공급하게 된다.
닉스테크는 앞으로 사파이어웹을 이용한 인트라넷 개발 전문업체와의 협력관계를 맺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각종 웹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할 방침이며 기술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