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양연구선 「온누리호」 귀항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을 포함한 태평양 횡단 대양 조사를 위해 지난해 11월 1일 경남 거재도를 출항한 해양연구선 온누리호<사진>가 19일 140일간의 항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대양연구항해는 한국해양연구소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가 대양관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