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마케팅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마스(대표 김민영)는 21일 인터넷 고객마케팅을 위한 웹메일 서버 「인디메일 2.0」을 발표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디메일 2.0은 고속 SMTP 엔진을 내장하고, 다중처리방식 시스템으로 전자우편 발송이 가능해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100% 자바로 구성되어 유닉스, 리눅스, 윈도NT 등 어떤 서버에서도 구축이 가능하며 사용자별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그리고 RDBMS를 통한 사용자 및 메일 관리로 확장업무 적용이 용이하다.
현재 이 제품은 기업은행, 전자신문사, 군포시청, 한국투자신탁, 연합뉴스, 대한생명, 신동아화재, 퍼지콤 등에 납품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02)3445-0922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