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 011과 손잡고 전자복권서비스

주택은행은 22일 SK텔레콤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011 휴대폰으로 주택복권이나 또또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복권서비스에 들어갔다.

복권을 구입하려는 011 가입자는 1545번으로 전화해 음성안내(ARS)에 따라 희망하는 번호의 복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주택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20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법인명의의 011 고객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