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인터넷(대표 이한순 http://www.bi.co.kr)은 축구단 육성시뮬레이션인 축구 판타지 게임을 최근 오픈했다.
이 게임은 기존의 판타지 게임들이 텍스트로 구성된 것과는 달리 그래픽을 일부 채택했으며 같은 골이라도 포지션별로 점수가 다르게 나오도록 한 게 특징이다. PK게임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프로축구리그인 대한화재컵 기간(3월 19일∼5월 5일)이며 5월에는 업그레이드한 축구 판타지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베스트인터넷은 이미 농구 판타지 게임으로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말께 야구 게임도 내놓을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