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최근 지난해 하반기 방영된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중 공익성과 상업적 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별해 「99 하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KBS의 「21세기 기획-희망의 조건」, MBC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SBS의 「아동학대, 아물지 않는 영혼의 상처」, 대구 MBC의 「달구벌과 빛고을」, EBS의 「난 할 수 있어요」 등 총 36편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