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인 이쎄일(대표 황병돈 http://www.eSale.co.kr)이 천리안, 심마니와 공동으로 네티즌의 16대 총선 참여를 촉구하는 경매캠페인을 실시한다.
선거일인 13일 자정까지 계속되는 이번 경매 캠페인은 총선연대가 후원하고 한글과컴퓨터, 넷포츠, 팬시코리아, 유웨이, 웹투어, 안경프레지던트 등의 기업이 협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문성근, 장윤현, 정지우, 이현승, 이철수, 이혜은, 윤인호, 엄인호, 최열, 이은 등 사회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며 이들이 내놓은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낙찰금 전액을 총선연대의 투표 참여운동에 기부하게 된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