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헬먼트전자(대표 이창빈)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자동 눈마사지기 「프리컴」을 4일 출시했다.
프리컴은 1분에 약 2000회 정도의 진동을 발생, 안구 주위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시력감퇴·집중력 저하를 줄이고 스트레스 해소·졸음 방지 등에 효과가 있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및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프리컴의 전원스위치를 켠 후 눈두덩의 오목한 부분에 적색램프 부분을 대고 약 10초 간격으로 자극해 주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주위·코밑·인중 등에 사용해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프리컴은 1.5V AA타입 건전지 2개를 전원으로 사용하며 가격은 2만8000원이다. 문의 (02)3431-2954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