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I로직코리아(대표 김외봉)는 「IS-95B」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표준에 기반한 통합 프로세서인 「CBP 3.0」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암(ARM)7TDMI」 마이크로프로세서 1개, 디지털신호처리기(DSP) 2개, 혼합 신호 회로, 표준 셀 논리회로를 통합해 저대역 프로세서로 단일 칩화한 것이 특징이다.
LSI로직측은 『이 제품이 2종의 음성신호해독기(보코더 : Vocoder)와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을 적용해 CDMA와 PCS 단말기에 적합하며 300시간 이상의 대기시간 및 2시간 이상의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