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솔루션 개발업체인 스타트미디어(대표 추상욱)는 최근 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로부터 5억원의 벤처자금을 유치, 베너광고에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담아내는 「리치미디어」라는 인터넷광고솔루션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스타트미디어는 이에 따라 플래시 디자인 툴을 이용해 광고를 제작하는 기법인 「Activemercial」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기법은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이용자에게 부담이 적으며 국내 최초로 풀스크린광고를 구현, 인터넷광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트미디어는 지난해 설립 이후 3D쇼핑몰, 사이버 고객센터, 사이버 갤러리 등을 구축하는 멀티미디어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02)783-5878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