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6일 로그인코리아 등 6사를 호가중개시스템 거래대상 종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11일부터 매매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을 받은 업체는 로그인코리아, 디지탈에프케이, 인터넷일일사, 엔에스시스템, 타운뉴스, 소프트랜드 등 6개사다. 로그인코리아는 창업정보와 인터넷 교육과 관련한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탈에프케이와 인터넷일일사, 타운뉴스 역시 인터넷 정보제공 및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다. 소프트랜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회사다.
이로써 제3시장 지정을 받은 업체는 기존 12개사를 포함해 총 18개로 늘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