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텔레콤 100만달러 해외투자

와이드텔레콤이 미국의 이동통신기기 개발 및 제조업체인 퍼시픽모바일인텔리전스에 100만달러를 투자키로 결의했다. 와이드텔레콤은 6일 『무선데이터단말기 기술협력 및 제휴를 위해 퍼시픽모바일인텔리전스에 투자했다』며 『오는 14일 100만달러가 퍼시픽모바일인텔리전스에 전달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와이드텔레콤은 지급보증이나 현지법인 차입금 없이 자기자금 100만달러를 출자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