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는 자사 모니터 매출 신장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 서울 혜화동 컬트홀에서 「대리점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용산 전자상가 대리점 임직원 및 삼성 모니터관련 업체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저녁식사와 컬트3총사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는 매출신장에 일선 대리점의 역할이 컸다고 판단하고 대리점 임직원을 한자리에 초청,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