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지원은 물론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11일 중진공은 구조개선자금, 경영안정자금 등 중진공에서 시행하는 각종 자금을 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에 지원할 경우 평가시 가산점(5점)을 부여하고 올해 100개 기업을 구조개선모델 기업으로 선정,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또 기업들의 정보화, 수출업무 등이 필요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