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솔루션 전문업체인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이 신흥증권에 데이트레이딩 시스템을 구축했다.
데이트레이딩 시스템은 PC통신과 인터넷으로 최소한의 매매시간, 최대한의 변동성 이용, 미리 계산된 매매원칙을 기본으로 초단기 주식매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이버 거래 시스템이다.
이번 두리정보통신이 구축한 데이트레이딩 시스템은 현재가를 비롯한 각종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변화시켜 주식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각 지표에 분석 툴을 제공, 지정된 조건으로 관심종목을 검색해볼 수 있다.
또한 차트 기능을 향상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며 동일 화면에서 주문·정정·취소 등 모든 주식거래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현재가 및 주문체결과 잔고 명세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예비주문 기능을 이용해 매매 시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