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타법인출자를 통해 인터넷게임방송 시장에 진출한다.
부일이동통신은 『인터넷게임방송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게임온에어에 3억원(50%)을 출자하고 최대주주가 됐다』며 『인터넷게임방송 시장 선점을 통한 수익기반을 창출하기 위해 출자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부일이동통신은 이밖에 필립위성TV, 아이투라인, 엑스뉴스 등의 최대주주로 방송 및 인터넷업체로 발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