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윤영대 http://www.nso.go.kr)은 2000년 인구주택 총조사와 관련, 심벌마크 및 캐릭터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활동에 활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심벌마크는 태극문양과 사람·주택의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캐릭터는 「다세리」와 「다세미」로 명명, 성실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조사원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통계청은 향후 심벌마크와 캐릭터를 활용, 국민들이 인구 주택 총조사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