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소가 평일에 극기훈련을 실시, 업무차 내방한 민원인들이 헛걸음을 치는 등 불편을 초래.
더욱이 화학연이 산행을 실시한 이날은 오전부터 내린 비로 등반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취소하지 않아 대부분의 직원들이 산행을 핑계로 개인 볼일을 보는 등 직원 관리 누수현상마저 노출.
이에 대해 화학연 관계자는 『매년 봄, 가을로 2회씩 직원들의 극기훈련을 해왔다』며 『마침 일정을 잡은 날 비가 와 개인별 산행을 실시한 것으로 안다』고 군색한 변명.
<과학기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