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이나 이직을 원하는 사람의 개인별 경력관리와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최적의 기업으로 영입시키는 지원자 중심의 헤드헌팅 사이트가 등장했다.
헤드헌팅업체인 로지컴코리아(대표 박정호 http://www.logicomkorea.com)는 이직 지원자의 업무능력 및 수준을 평가, 개인의 전문화된 경력 관리 및 개발을 도와주는 「마이샐러리캡(http://www.mysalarycap.com)」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특히 국내기업 및 벤처기업, 외투법인 및 전문 인사고과 컨설팅업체의 자료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업계 및 직급별 연봉수준을 제시하는 연봉테이블을 제공, 지원자의 이력에 따른 적정 연봉을 측정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로지컴코리아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웹, 리눅스 전문가를 포함한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 및 인재 리스트를 구축, 업계와 지원자간의 탄력적인 공급을 위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오는 5월부터는 미래를 선도할 직업 종류 및 추세에 대한 자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