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대표 최영재 http://www.lgeshop.com)은 모델 겸 영화배우인 진희경과 최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무점포 유통의 선두주자인 LG홈쇼핑이 기존 케이블TV홈쇼핑 외에 전자상거래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5월 1일 새로 사이트(http://www.lgeshop.com)를 오픈하는 데 따른 것이다.
전문 모델로 활동하다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시작으로 「손톱」 「종합병원」 등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영화배우로 자리잡은 진희경은 이번 계약으로 LG홈쇼핑의 TV CM과 잡지 등 인쇄물 광고에 1년 동안 출연하면서 1억2000만원을 받게 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