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세무회계시스템의 ASP 업체인 넷포텍스(대표 윤용범 http://www.net4tax.com)는 24일 그동안의 시험가동을 끝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넷포텍스는 전국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세무회계 시스템의 ASP 사업과 함께 관련 데이터베이스 콘텐츠 제공과 납세자의 연합체인 커뮤니티도 함께 제공한다.
넷포텍스는 인터넷상의 세무회계처리 기술을 통해 해외진출도 준비중이며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넷포텍스는 보안솔루션 및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싸이버텍홀딩스(대표 김상배 http://www.cybertek.co.kr)와 회계컨설팅 업체인 안건회계법인(대표 김학수 http://www.ahnkwon.co.kr), 회계소프트웨어 전문개발 업체인 E&C(대표 서창원 http://www.2nc.com)가 지난해 8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했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