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비 전문업체인 에스오케이(대표 윤용철 http://www.sok.co.kr)는 기존 사업부문의 지속된 성장과 신규사업 부문의 과감한 진출로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합하는 기업이미지를 갖추고 첨단 인터넷 보안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최근 사명을 범아종합경비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에스오케이의 사이버경비시스템 상품은 「사이버라이프시스템」이다. 현재 에스오케이는 현대건설이 시공한 총 1만5000세대에 이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려산업개발, S건설, I건설 등 다수 건설사와도 교섭중에 있다.
이 회사는 인터넷 기간망의 고도화와 초고속기간망의 구축으로 사이버아파트시장이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터넷이 경제 활동의 기초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어 인터넷의 폭발적 확산으로 향후 물리적 보안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분야도 시큐리티 경쟁력 제고의 핵심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 인터넷에 시큐리티를 부가한 토털패키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오케이는 인터넷 시대에 대응해 사업업무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이지빌(EZVILL)에 출자했으며 관련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에스오케이는 사이버라이프시스템의 사업 목표를 사이버경비에 맞는 최첨단 시큐리티시스템서비스의 제공과 최고의 주거요건·최고급시설물에 대한 최상의 보안서비스, 입주민의 안락한 신주거 문화 창조와 이를 위한 완벽보안서비스 제공, 저비용 고효율의 경비기능 강화, 고객감동의 무한서비스 제공 등으로 설정하고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품소개>입체경비시스템 ‘사이버라이프시스템’
에스오케이의 입체경비시스템 「사이버라이프시스템」은 신축 아파트 및 기존 아파트에 적용하고 있는 최첨단 경비시스템으로 21세기 정보고속도로로 일컬어지는 초고속정보통신망과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결합한 사이버경비시스템이다.
이 상품은 신규 아파트는 물론 기존 아파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신규 아파트는 입주 전 시공시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세대 내에서 인텔리전트 첨단보안단말기를 통해 방범, 가스누출, 구급, 화재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보안방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5단계 방범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곽경비, 단지경비, 동별경비, 세대별경비, 출동경비로 구성된 이 방범보안서비스는 세대와 단지를 토털 관리하는 시큐리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특히 단지 전체를 통합해 세대와 아파트관리실 간에 네트워크를 구성,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한다. 사이버라이프시스템의 주요 특징으로는 세대보안과 단지보안, 제품의 호환성 등을 들 수 있다.
하나의 운용체계로 통합 관리되는 이 시스템은 화재발생, 외부인의 침입 등 긴급상황발생시 세대별로 설치된 센서로부터 이상신호가 단지 내 통합경비실 관제시스템으로 송신돼 전문 보안요원이 즉시 출동, 대처하게 된다. 또 공동현관 로비폰 및 최첨단 지문인식시스템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관리하며 공동현관의 엘리베이터 및 단지외곽의 CCTV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한다. 취약세대를 위해 적외선 감지기 설치 및 세대 및 동간 디지털 자동통화기능을 추가해 단지를 하나의 통화권 시스템으로 하는 보안시스템도 구축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아파트 입주 후 입주자 대표가 경비부분의 용역을 변경하고자 할 때 타 경비업체로 용역변경이 가능해 기계경비의 폐단인 용역사 변경이 불가능한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