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들의 기술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한국ISP협의회 창립기념식이 오는 28일 한국인터넷정보센터에서 열립니다.
한국ISP협의회는 ISP사업자의 정보 공유 및 협력증진을 통해 우리나라 인터넷 발전을 한층 성숙시키고 IDC산업, ASP산업, WSP산업을 부흥시켜 국내 정보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ISP협의회(회장 윤재철)와 한국인터넷정보센터(사무총장 송관호)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한국ISP협의회 창립기념식에 이어 △차세대 인터넷주소의 개요 △망연동 현황과 IPv4의 IP주소 관리시스템 △KRNIC의 IP주소 할당 원칙과 방법 △AS번호 할당 원칙과 방법 등 IP주소 전반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세미나도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4월 28일(금) 14:00∼17:30
△장소:한국인터넷정보센터(나라종합금융빌딩 20층 대강당)
△주최:한국ISP협의회, 한국인터넷정보센터
△후원:전자신문사, 정보통신부, 한국경제신문사
△문의:(02)2186-4563, kispa-sec@nic.or.kr, http://www.kispa.or.kr
△세미나
-IPv6 개요 및 국내 IPv6 망연동 현황(건국대 김기천 교수)
-IP주소 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데이콤)
-AS번호 할당 원칙 및 방법 (KR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