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소프트(대표 유주한 http://www.picosoft.co.kr)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26일부터 나흘 동안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컴덱스차이나 2000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피코소프트는 컴덱스차이나 2000에서 기업용 ASP 「인트라넷 21」을 비롯해 인트라넷그룹웨어인 「명인인트라넷2000」, 인스턴트메시징 서버 「오피스다이렉트2000」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약 180개 업체가 참가하며 한국관에는 피코소프트, 쓰리알소프트를 비롯해 총 16개 업체가 참가한다.
피코소프트는 이미 각 제품의 중국어 버전 개발을 완료했으며 중국 현지 정보통신 업체와 제휴를 위해 업체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