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카메라 및 주변기기 생산업체 코니카와 미놀타가 복사기 및 프린터 부품개발에 손잡았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서로의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복사기 및 프린터 기간부품의 공통화 및 공동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 내년 봄 차세대 토너(잉크젯)로 알려진 중합토너를 공동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휴에 들어간다.
중합토너는 입자의 크기를 균일하게 해 고화질 인쇄를 가능케 한 차세대 제품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