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코리아(대표 임병규 http://www.alpinekorea.co.kr)는 천둥·번개 원리를 이용한 신개념 공기청정기 「리빙에어(모델명 XL-15S Plus)」(70평형)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미국 알파인 인더스트리스사가 개발한 것으로 천둥·번개의 원리를 이용해 제품 자체에서 오존과 음이온을 발생시킴으로써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산화·분해·살균하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특히 필터 교체가 불필요해 유지비가 없으며 소음이 적고 수명이 반영구적인 것이 장점으로 센서가 공기 중 세균 등을 인식, 자동으로 실내공기를 정화시켜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해준다.
알파인코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60만원인 이 제품을 타사제품 포함, 최고 30만원까지 보상판매하며 28평형인 @P-880은 최고 20만원까지 보상해줄 계획이다.
알파인코리아는 미국 알파인 인더스트리스의 한국지사로 전국 15개 지점을 통해 공기청정기를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551-7370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