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인 의료·건강26 채널(대표 김광탁)은 5월 1일부터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10편의 전문 의학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된 프로그램은 질환별 주제에 따라 구체적인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는 「TV의료센터」, 파킨슨병 등 특수 질환을 다루는 「특수 클리닉」, 성문제에 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김세철의 남성 이야기」, 한방 전문 프로그램인 「다솜 한방 클리닉」 등 10편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간대별로 4회 정도 편성, 방영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