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젝스, 자이온시스템, 케미스, CAR123 등 국내 5개 벤처기업들이 삼성증권 주선으로 외자유치에 나섰다.
이들 기업은 27일부터 이틀간 일본, 홍콩 등에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프루덴셜 등 해외 유수 투자기관 60여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최소 100만달러에서 최대 60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는 전환사채(CB)와 제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 형식을 띨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